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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보] 에코백은 왜 들고 다닐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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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19/05/22 오후 06:41 | 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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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코백 왜 들고 다닐까요?
에코백은
1997년 영국의 디자이너 ‘안나 힌드마치(Anya
Hindmarch)가 환경자선단체와 손잡고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.
‘나는 비닐백이 아닙니다. (I’m not a plastic bag)’ 이라는 문구를 가방에 새겨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려는 차원에서 시작되었으며, 친환경 천 가방 사용 장려 운동으로 유명 연예인들과 패셔니스타들이 애용하면서 패션도 살리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소비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줘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.
에코백은 면 소재로 만들어 땅 속에서 분해가
되고, 패션 면에서도 캔버스나 면, 천에 염색이나 프린트 등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어 지금까지도 인기가 좋은 아이템입니다.
사이즈도 Small부터
여행용 Big Size까지 다양한 편으로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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